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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가의 습관

by kosooman1 2023. 6. 24.

요즘 사람들, 창업에 관심많을 것입니다.

창업에 대한 좋은 책 "창업가의 습관"이란 책을 가져왔습니다. 

 

1. 사업마인드

먼저, 창업을 하는 과정에서는 설계가 필요합니다. 물론 처음 생각한 루트는 상황에 따라 바뀌기도 하지만, 시시각각 바뀌는 상황에 따라 루트를 수정하고 다시공략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 새로운 길과 시스템을 형성해가는 과정입니다. 대충 스케치를 했으면, 실행해야합니다. 실행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마존의 창업가인 제프 베조스가 냅킨 위에 스케치한 그림을 보신적이 있나요? 냅킨 위에 그림을 그리는 순간 사업 준비는 끝난 겁니다. 바로 시작하세요. 그래야 다음 문제와 해결점이  보입니다. 

백날 자기계발서를 읽고 동기부여 영상을 봐도 자극을 받은 만큼 실행하는 것이 없다면 변하는 것은 없습니다. 일단 실행하고 행동하면서  계속해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합니다. 일단, 시작을해야 실패던 성공이던 진행이 되는 거죠. 

 

창업과 취업은 많이 다릅니다. 세계관도 다르고 문화도 다릅니다. 취업시장에서는 똑똑하고 아는것 많은 사람이 대우를 받습니다. 그러나 창업의 세계에서는 끈기와 꾸준함이 중요합니다. 또한, 실행이 중요합니다. 창업 과정에서 실패만 해서 몇년 동안 제자리걸음 같아도 헛수고가 아닙니다. 창업하는 체질 을 갖게됩니다. 창업 세계의 생각과 행동방식을 ㅇ익히고 얻은 것이죠. 

시행착오의 반복,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과정의 경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는 습관, 계획이 아니라 바로 행동하는 습관, 이런 것들을 몸에 익히는 과정, 내 몸에 자연스러워지는 과정이 바로 창업하는 체질입니다. 

많은 직장인 분들이 퇴사하고 이런 말씀을 많이 한다고합니다. "그동안 나는 우물안 개구리였어." 정말 직장 내에서 알고 있던 것은 극히 일부입니다. 성실과 끈기는 기본이고, 사고하는 방식과 문제 해결 방식 또한 창업의 세계는 너무나 다릅니다. 창업은 어렵지만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며 배울 자세가 되어있다면 창업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창업은 고통에 익숙해지는 과정이다. 고통이 당연히 따라오게된다는 것을 알고나면, 조금 가벼워지겠죠?

창업을 하면 하루에도 돈, 직원, 고객, 사건사고 등등 으로 여러차례 고통이 생깁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통이 습관화되어 고통으로 인지하는 것이 아닌 해결하면 되는 문제쯤으로 인식한다면, 조금 마음이 가벼워질 것입니다. 왜 나만 이런 힘든 일이 생기지? 이렇게 생각하지말고, 사업이 좋은쪽으로 개선되어간다고 생각하면 좋겠죠. 그리고 이러한 문제들을 자동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매뉴얼을 만들면 시스템이 됩니다.

창업을 하고 키워나가는 과정은 이런 과정을 수 없이 반복하기 때문에 이 과정을 겪으며 우리는 더 단단해질 수 있습니다. 

 

 

2. 수익구조를 알고 시작하라. 이익이나는 사업을 하라.

창업을 할 때 가격 구조와 비용 구조를 철저히 체크하지 않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어도, 기본적인 가격, 원가 구조는 반드시 확인해야합니다. 원가 구조와 고정비 이 두가지 정도라도 정확히 확인하고 손익분기점을 인식한 상태에서 사업을 시작해야합니다. 고생대로하고, 이익을 보지못하면, 쉽게 지쳐 그만둘수 있습니다. 이기는 싸움을 해야 하고 이익이 나는 사업을 해야 오래 유지할수 있습니다. 

 

2. 사업시스템을 만드는 습관

 

'주인의식' 이란 결국 오너십입니다. 주인이 가진 의식이죠. 또한, 주인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어느 정도 훈련을 거쳐야 익힐 수 있습니다. 

오너십이 없는 직원들로 구성된 회사지만, 사장이 일일이 신경 쓰지 않아도 잘 돌아가게 하려면 시스템이 있어야합니다. 시스템을 만들고, 직원들 할 일을 명확히 하고, 필요한 프로세스와 매뉴얼을 만들어 회사가 잘 돌아가도록 하면 됩니다. 

시스템을 제대로 설계하고 운영하려면, 시스템이라는 개념을 제대로 알아야합니다. 시스템이란, 여러모듈이 조립되어 하나의 조직을 구성하고, 유기적으로 돌아가며 기능을 수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시스템이 잘 돌아가려면 시스템 설계도를 전 직원이 함께 공유하고 그 내용에 공감해야합니다. 또한, 각자의 역할이 분명해야 하고, 시스템의 운영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체계가 있어야 합니다.  이 같이 시스템이 구축 되면 직원도 주인의식, 오너십, 책임 의식을 갖게 됩니다. 

이런 개념을 가지고 조직을 잘 키워나가면 큰 조직이 되더라도 큰 문제없이 유기적으로 잘 돌아가게됩니다. 

 

창업하시는 분들은, 고통을 당연하게 생각하셔서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이 책을 통해 많은 정보를 알아가시면 좋겠습니다.